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국-이란 관계 (문단 편집) ===== 2019년 ===== 2019년 1월 3일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란 정부에 이란의 우주로켓발사계획은 유엔 안보리 위반이라고 주장하며 당장 중단할 것을 경고했다.[[http://news1.kr/articles/?3516432|#]] 하지만 이란은 로켓발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http://news1.kr/articles/?3520856|#]] 2019년 2월 13일에 11곳을 이란 기관과 개인 등 신규제재하였다.[[https://m.news.naver.com/read.nhn?oid=001&aid=0010633427&sid1=104&mode=LSD|#]] 2019년 3월 22일 미국 정부는 이란의 핵개발과 관련된 개인 14명과 17개의 업체를 제재했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323_0000596644&cID=10101&pID=10100|#]] 2019년 4월 8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혁명수비대를 테러단체로 지정했고 이란 정부는 반발했다.[[http://news.donga.com/3/all/20190410/94975294/1|#]] 2019년 5월 4일 미국 정부는 핵합의에서 허용된 이란의 핵 활동을 제재했다.[[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94427&ref=A|#]] 이에 이란 정부는 반발하며 우라늄 농축 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505_0000641316&cID=10101&pID=10100|#]] 그리고 이란이 핵협정의 일부를 단계적으로 중단하자 미국, 유럽 측은 비난했고, 중국과 러시아는 미국을 비난했다. 그리고 EU측은 이란에게 핵협정을 준수하라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23&aid=0003445197|#]] 5월 8일 미국은 이란의 철강 및 광물 수출을 제재했다.[[http://news.donga.com/3/all/20190509/95454614/1|#]] 또한, 미국은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항공모함을 보내기까지 했다.[[https://news.v.daum.net/v/20190509220538118?f=p|#]] 미국은 이란을 압박하면서 호르무즈 해협까지 항모를 파견할 수 있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421&aid=0003983289|#]] 아랍에미리트 인근 연안에서 상선이 공격당하자 미국 측은 이란을 압박했고 유럽 측은 우려를 나타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277&aid=0004467114|#]] 최대 12만 병력[* 12만인 이유는 미군의 가용 예비대 병력이 그 정도이기 때문이다. 미군이 수백만 병력을 갖고 있다 한들 대다수는 이미 전세계 방방곡곡에 지켜야 할 지역이 있다. 만약 미국이 공격받는다면 몰라도 미국이 공격한다면 해당 동맹국이 방위력 약화를 우려해 미군 차출에 반대할 것이다. 그렇게 움직일 수 없는 병력들을 빼고 남은 게 많아봐야 12만 명이다. 그 정도로 이란 정규군을 격멸하는 건 어찌어찌 가능할지 몰라도 이란 안정화는 택도 없다. 트럼프가 만약 보낸다면 12만보다 더 보내겠다 했지만 그가 군사 분야에 문외한이라서 현실을 몰라 그리 말했을 가능성이 크다.[[http://naver.me/xXfUWsYK|#]][[http://naver.me/xFXx9fwH|##]]]의 중동 파견을 골자로 한 대(對) 이란 군사 계획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0824382|#]] 미국 측에서는 이란이 사보타주 배후라고 주장했지만, 이란 측은 분쟁 격화 음모라고 반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03&aid=0009229866|#]] 2019년 5월 14일에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공격에 대비하기 위해 12만의 병력을 중동에 파견하는 것에 대해 뉴욕타임스의 가짜뉴스라고 말하며 병력을 보낸다면 더 많이 보낼것이라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421&aid=0003989682|#]] 19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미국과의 전쟁을 한다면 공식적인 종말이 될 것이니 미국을 협박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5/20/201905200085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한편 미국과 이란 사이에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자 카타르와 이라크, 오만등 중동의 아랍국가들이 두 나라 사이를 중재하기 위한 중재 외교에 나서기 시작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9&aid=0002528451|#]] 그리고 미국이 페르시아 만 주변 국가들에 병력증파를 검토하는 것도 알려지면서 이란의 로하니 대통령은 미국의 폭격에 당하더라고 결코 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3&aid=0009248290|#]] 24일 트럼프 대통령은 중동에 미군 1500명을 증파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란 정부는 이를 침략행위라며 비난했다.[[http://www.segye.com/newsView/20190526506830?OutUrl=naver|#]] 2019년 6월 5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대화할 준비는 되어있지만 이란에 대한 군사옵션은 항상 열려있다고 밝혔다.[[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605000921|#]] 7일에 미국 정부는 이란 최대의 석유화학업체인 페르시아걸프석유화학(PGPIC)과 대리점 39곳을 추가제재했다.[[https://www.sedaily.com/NewsView/1VKC720J0X|#]] 12일에 미국 정부는 이라크 바그다드에 거점을 둔 이란 혁명수비대와 관련된 회사를 제재했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612_0000679321&cID=10101&pID=10100|#]] 과거 트럼프는 부시 정권의 덜떨어진 아프간 전쟁 및 이라크 전쟁에 대해 비판했는데, 지금 이란에 대한 압박을 보면 부시보다 훨씬 더 한심하다. 우선 중국-이란-베네수엘라 3면 전선으로 부시의 양면 전선보다 더 힘을 분산시켜야 할 상황이다. 게다가 이 세 국가와의 분쟁은 전부 다 자기가 스스로 저지른 일이다. 국가별로 따지자면, * 중국: 무역전쟁 종결은 중국 측이 말바꾸기를 하려해서 못했다 쳐도, 애초에 무역전쟁을 시작한 건 트럼프다. 협상도 몇 번씩 결렬되고 있다. * 베네수엘라: 볼턴이 콜롬비아로 병력 5천명을 보내겠단 메모를 의도적으로 노출시켰지만, 입만 산 것이 증명되었다. 베네수엘라인들도 싫어하던 마두로의 대내적 매력과 지지도를 알아서 퍼다주는 중이고 과이도 측 세력이 축소된 이상 군사옵션을 하더라도 미국이 다 떠먹여줘야 할 판인데, 미국은 지금 그럴 여력이 없다. * 이란: 이란의 핵협약 준수에 의혹이 있긴 했지만, 애초에 앞뒤 가리지 않고 무작정 협약을 폐기한 건 트럼프다. 그리고 만일 이란과의 전쟁을 시작할 경우 이라크나 아프간과는 차원이 다른 헬게이트를 열 수밖에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들 국가의 반미전선이 공고해지고 있어 미국으로서도 이를 돌파하려면 출혈을 감수해야만 한다. 다만 무역전쟁은 직접적인 군사행위는 아니고, 미국이 제법 선방하고 있다는 점도 있으며 영국, 일본 등의 동맹국과 긴밀한 연계가 되다보니 부담이 경감되긴 한다. 그래도 세 국가 전부를 상대할 거면 '''[[각개격파]]를 하는 것이 쉬운데''' 끝나기도 전에 계속 판을 벌렸으니 미국에게 상당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미국과 이란의 긴장이 높아지면서 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핵개발을 국민투표(!)로 진행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3&aid=0009251391|#]] 6월 11일에 이란은 미국과 관계가 악화되는 상황속에서 미국 영주권자이자 레바논 국적자를 레바논으로 송환하기로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3&aid=0009280551|#]] 그러던 중 6월 13일 이란 근해인 오만해에서 '''유조선 2척이 피격당하는 일이 일어났다.''' 한 척은 노르웨이, 다른 한 척은 일본 선박으로 다행히 두 선박의 승무원들은 모두 대피, 구조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48&aid=0000275979|#]] 상단에서도 설명했지만 이전에도 상선이 공격당하는 일이 있었기에 우연으로 보기 힘든 상황. 미국은 이 사건의 배후를 이란으로 지목했으며, 이란은 이를 부인하고 미국과 이스라엘이 자작극을 벌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69&aid=0000396864|#]] 영국도 이란을 직접 비난했다. 중국과 유럽연합은 비교적 중립적인 입장을 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892027|#]] 사건 피해자인 일본도 유조선 공격을 비난했으나 주체는 언급하지 않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892064|#]] 마침 아베 총리는 이란 최고 지도자인 하메네이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하려다가 거절당하는 망신을 겪은 바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37&aid=0000212568|#]] 미국은 이란의 소행이라는 증거가 있다고 발표했으며, CNN은 이란이 유조선 피격 전 미국 무인정찰기에 미사일 공격을 했다고 보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454027|#]] 일본은 미 정부에 이란의 소행이라는 증거를 요구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893831|#]] 미국 국방부는 증거가 되는 사진을 공개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8/2019061802058.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하지만 구조 작업 중의 사진이라고 이란 측에서는 일축. 이란을 지지하는 러시아 측에서는 "메인 함 사건 때도 그렇고, [[통킹만 사건|이거 전에도 본 것 같은데]]..."라고 비아냥거리고 있다. 6월 18일에 이란 정부는 핵합의의 일부를 파기하겠다고 선언했고 미국 정부는 중동에 미군 1천명을 추가 파병을 결정하는 것으로 맞대응했다.[[http://www.segye.com/newsView/20190618511804?OutUrl=naver|#]]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라크에서 이라크 대통령과 회담을 가지면서 이란 또는 이란을 대리하는 세력으로부터 미국인 사망자가 발생하면 즉시 반격할 것이라고 공언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619147600009?input=1195m|#]] 6월 20일, 이란이 호르무즈 부근서 미국의 드론을 격추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904657|#]] 이란 측에서는 "너네 드론 말고 첩보 비행기도 함께 띄웠지? 우리 상공을 침해해놓고 드론만 격추된 걸 다행으로 알아!"라고 역으로 일갈했다. 6월 21일, 트럼프 대통령이 대이란 보복 공격을 승인했다가 10분 전 철회했다. 이는 진심이라기보다 이란에 대한 압박 카드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01&aid=0010906757|#]] 이란 측에서는 오히려 두렵지 않다며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https://www.presstv.com/Detail/2019/06/22/599137/US-and-Iran-war-a-close-call|(영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908421|#]] 미국 측은 군사시설 공격은 취소했어도 사이버 공격은 강행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907849|#]]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핵무기를 가질 수 없으며 전쟁이 벌어지면 전례없는 말살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https://view.asiae.co.kr/article/2019062409074228041|#]] 24일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이란 공격은 의회 승인 없이도 가능하다고 밝혔다.[[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62510033052626&VR|#]] 그리고 미국 측은 이란의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를 제재하였고 이란이 반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421&aid=0004059548|#]] 7월 7일, 이란의 한 장군이 "드론 격추 당한데 대한 체면치레용으로 이란의 황무지 지역을 공습하고 싶으니 반격하지 말아달라"라는 미국 측의 전언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937541|#]] 이란은 결국 핵 합의를 깨고 저농축 우라늄 저장 한도를 초과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7&aid=0001363788|#]] 트럼프 대통령은 "불장난 하고 있다"며 비난했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318712|#]] [[F-22]] 전투기 편대를 카타르에 배치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32142&ref=A|#]]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도 유럽이 이란을 제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0960606|#]] 그러면서 미국은 일단은 이란의 외무장관 제재를 보류하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0712065500009?input=1195m|#]] 그리고 이란의 외무장관의 입국비자를 허용해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421&aid=0004093768|#]] 7월 15일 로하니 대통령은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제재를 철회하면 대화하겠다고 밝혔다.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715000033|#]] 7월 18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미국이 이란 드론을 격추했다. 이란의 미국 드론 격추가 있은지 거의 한 달 만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964978|#]] 그러면서 이란의 드론이 미 해군 군함에 접근한다면 또다시 격추할 거라 경고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967625|#]] 그 다음엔 미국 정부는 이란에 알루미늄을 공급한 중국, 벨기에 기업들을 제재했다.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719_0000715946&cID=10101&pID=10100|#]] 7월 19일 이란 혁명수비대가 영국 유조선 스테나 임페로 호를 억류했다. 이란 측은 유조선이 어선 충돌 뒤 뺑소니를 해서 억류했다고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968387|#]] 영국은 이에 항의하고 경제제재를 검토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969114|#]] 이 사건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유럽 항공사들이 돌연 카이로행 비행편을 취소시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4&aid=0004264786|#]] 22일 미국 정부는 이란 석유를 수입한 중국 국영업체를 제재했다.[[http://www.segye.com/newsView/20190723529364?OutUrl=naver|#]] 31일 미국 정부는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을 제재했다.[[https://www.mk.co.kr/news/world/view/2019/08/590137/|#]] 미국의 제재를 받은 자리프 외무장관은 핵협정을 더 축소할 것이라고 맞대응을 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421&aid=0004128420|#]]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국이 전쟁을 하면 이스라엘이 궤멸할 것이라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010153|#]] 8월 20일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미국이 세계 시장에서 이란 석유를 270만 배럴이나 제거했다고 발표했다.[[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60786|#]] 그다음 21일에는 안보리에서 이란을 비난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821013400072?input=1195m|#]] 28일에 미국 정부는 이란 정부랑 군과 연계된 네트워크 2곳을 제재하고[[http://news1.kr/articles/?3706668|#]] 이란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을 했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829_0000754519&cID=10101&pID=10100|#]] 29일에 이란을 돕는 기업 2곳을 제재했다.[[https://www.voakorea.com/a/5061965.html|#]] 9월 3일 미국 정부는 이란의 우주연구기관 3곳을 제재했다.[[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904/97277648/1|#]] 5일에 미국 재무부는 이란의 유조선에 연료를 공급하거나 이와 관련된 거래를 하는 외국인은 제재 대상이라고 공지했다.[[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906000027|#]] 6일, 이란은 핵합의 이행 3단계 축소를 개시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067162|#]] 이에 미국 정부는 이란의 원유를 사는 모든 국가와 기업들은 제재를 받을 것이라고 공언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909002900111?input=1195m|#]] 10일에 미국 정부는 이란이 IAEA의 감시활동에 비협조적으로 나온 것에 대해 이란 정부에 용납할수 없다고 경고했다.[[https://view.asiae.co.kr/article/2019091104391019719|#]] 14일에 예멘 반군이 사우디의 석유시설을 드론으로 공격하자 미국 정부는 이란을 배후로 지목하며 비난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9150926001&code=970100|#]] 이란 정부는 거짓말이라며 부정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915044500079?input=1195m|#]] 15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 조건없이는 정상회담을 하지 않을 것이며 조건없이 한다는 것은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특히 근거에 따라 군사공격도 준비되어 있다고 강조했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916_0000769672&cID=10101&pID=10100|#]] 이에 이란 측이 전면전을 할 것이라고 경고하자 미국 측은 잠시 물러났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20/2019092000433.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48시간 이내에 이란에 대해 강화된 제재를 하겠다고 발표했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919_0000773530&cID=10101&pID=10100|#]] 이란은 경제테러라고 반발했다.[[http://weeklytrade.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36&item=&no=57293|#]] 9월 20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국영은행과 국부펀드를 제재했으며 최고 수준의 제재라고 발표했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의 말에 따르면 이란 국영은행와 국부펀드가 이란의 마지막 자금줄이었다고 한다.] 또한 이란에 대한 군사 옵션은 항상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다.[[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8&news_seq_no=3941327|#]] 그 다음엔 사우디와 UAE에 미군을 추가파병했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921_0000775926&cID=10101&pID=10100|#]] 24일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총회에서 이란을 비난하며 국제적인 공조를 촉구했다. 또한 이란이 위협적인 행동을 계속하는 한 제재는 해제되지 않고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https://view.asiae.co.kr/article/2019092504334406628|#]] 25일 미국 정부는 이란 제재를 위반한 중국 기업 6곳과 중국인 5명을 제재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0925178500071?input=1195m|#]]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고위 공무권과 가족들에 대한 미국 비자 발급을 중지시켰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926_0000781010&cID=10101&pID=10100|#]] 미국과 이란은 갈등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미국 시카고 대학은 80여년전에 이란 유적지에서 발굴한 고대 유물 1,783점을 이란에 반환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2&oid=001&aid=0011119057|#]] 10월 14일 이란 정부는 2015년에 맺은 핵 협정을 계속 축소하겠다고 밝혔다.[[https://www.voakorea.com/a/5123388.html|#]] 15일 미국 검찰은 이란 제재 위반 혐의로 터키 국영은행을 기소했다.[[https://view.asiae.co.kr/article/2019101609104787934|#]] 24일 미국 정부는 미국에서 열린 [[IMF]], [[세계은행]] 총회에 이란 경제부 장관의 비자 발급을 거부하여 이란 경제부 장관이 총회에 참석하지 못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25836|#]] 25일 미국 정부는 이란에 의약품과 식량을 판 국가들에게 구체적인 명세를 주기적으로 제출할것을 요구했다.[[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027500043&wlog_tag3=naver|#]] 28일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은 이스라엘을 방문중 핵 개발과 관련하여 이란에 대한 압박을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https://www.voakorea.com/a/5142351.html|#]] 30일 미국 정부는 걸프만 6개 국가들과 연대하여 이란과 관련된 25개 개인, 은행, 기업을 제재했다.[[http://www.newspim.com/news/view/20191031000041|#]] 31일 미국 정부는 이란의 건설분야와 전략물자에 대한 추가제재를 실시했다.[[https://www.yna.co.kr/view/AKR20191101064400009?input=1195m|#]] 11월 4일 이란 정부는 핵합의 위반 조치인 금지된 신형 원심분리기를 30개에서 60개로 증강시키겠다고 발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40730|#]] 5일에는 이란 원자력청장이 우라늄 농축 온도를 핵 합의 한도 이상 수준인 5%로 상향하겠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194269|#]] 그러자 미국 정부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아들을 포함한 이란 고위 인사 9명과 기관 1곳을 제재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40852|#]] 또한 이란의 핵합위 축소를 비난하며 이란에 대한 최대 압박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770310|#]] 7일 이란 원자력청은 핵합의를 어기고 농축 우라늄 생산을 확대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14&aid=0004323457|#]] 이에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강력 비난하며 미국은 이란의 핵 활동 확대를 좌시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363204|#]] 17일 미국 백악관은 이란 정부가 추진한 유가 인상에 반발하여 일어난 이란 국민들의 시위를 지지하며 이란 정부의 시위 무력 진압을 비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62223|#]] 18일 미국 정부는 우라늄 농축을 시작한 이란의 포르도 시설에 대한 제재면제 조치를 취소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01&aid=0011220897|#]] 21일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부의 시위진압과 인터넷 차단을 비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9570313|#]] 이에 이란 정부는 내정간섭이라고 반발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228985|#]] 22일 미국 정부는 이란의 정보통신부 장관을 제재했다.[[https://www.voakorea.com/a/5177752.html|#]] 또한 SNS 업계에 이란 지도자들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차단해줄것을 촉구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33831|#]] 26일 미국 정부는 이란 정부가 시위를 탄압한 디지털 증거 2만건을 확보한만큼 이란 관료들에 대한 제재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263214|#]] 이란측은 자국민들에게 미국여행을 자제할 것을 통보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4&oid=001&aid=0011268453|#]] 12월 11일 미국 정부는 이란의 최대 항공사와 해운사를 제재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77&aid=0004587891|#]] 16일 미국 정부는 이란에 금속제품을 수출하는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제재받을 수 있다는 주의보를 발표했다.[[https://www.voakorea.com/a/5209413.html|#]] 19일 미국 정부는 이란의 인권 탄압을 비난하며 이란의 고위 재판관 2명을 추가제재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289186|#]] 29일 미군은 이라크에서 친이란 민병대의 이라크군 기지 공격으로 미국인 1명이 사망하고 미군과 이라크군이 부상당하자 이라크와 시리아의 친이란 민병대의 군사시설을 공습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8&aid=0002479901|#]] 이란 최고지도자와 트럼프의 트윗 설전이 있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077856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